비추
바토리 (2008)
사안타
2019. 1. 27. 20:30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어린 바토리
남편
바토리 전기 영화이면서 바토리가 사실 사람 안 죽였고
모든건 정적들의 음모다라고 나오는 영화인데
정치적인 관계나 정적들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도 않고
피로 목욕했다는건 사실 목욕물에 약초 넣었더니 물이 빨개서
오해산거다라는식으로 말장난같은 내용이나 나옵니다
중간중간 뜬금없이 코믹한 느낌으로 수도사들이 개발한 발명품이나 나오고
영화가 2시간20분짜리인데도 드라마 짜집기라도 한것처럼 뜬금없이 급전개된 내용이 휙휙 나오다가 끝납니다
소품들이 영화 수준에 비해 너무 괜찮아서 기억에 남음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