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이 100달러에 케이지 안에서 상어 볼수있다고해서 하러갑니다
케이지에 들어가 있던 도중 사고가 나서 케이지채로 떨어지게됩니다
47미터아래에 떨어지게되고 상어의 위협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게됩니다
안봐도 뻔한 저예산 B급 영화지만
보통 저예산 영화랑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B급이면 비키니입고 파티하는 장면만 영화절반쯤 보여주고
상어가 싸이코패스 살인마처럼 사람 찾아다니겠지만
이건 그런 도입부 없이 거의 바로 바다로 들어가고
나름 보통 상어처럼 행동합니다
어디갔나 할때쯤에 다시 나오는 정도고 적극적으로 공격하지않습니다
이정도가 다른점이고 수준은 그냥 B급영화입니다
어떻게 대화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내내 대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무슨행동을 하면 그걸 하나하나 말로 설명을하는데다가
그것도 굉장히 크고 또박또박하게 말해서
스릴있고 긴장되는 분위기자체가 아예 안만들어집니다
유일하게 무서웠던 장면이 통신끊겨서 서로 대화안하고
심해가 보이는 부분에 혼자있던 장면인데
대화만 안해도 조금 무서워지는걸 보면 더 잘만들수있던 영화같지만
그러지를 않았으니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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