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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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짤린 리암니슨



기차 안에서 사람 하나 찾아달라며 돈과 가족으로 협박을 당합니다


그래서 기차를 왔다갔다 하면서 찾아달라는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찾는다면서 기차 승객이랑 이야기하고 가끔가다 싸우는 그저 그런 액션영화인데


액션 장면도 적고 긴장감도없고 그냥 지루합니다


다른 리암니슨 나오는 영화 보는게 나음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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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잃고 괴로워 하던 엄마가 아들과 대화할수 있다는 인도 사원으로 갔다가

실수로 아들을 현실로 나오게합니다




그렇게 나온 아들은 사악한 귀신으로 돌아와 가족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샤먼들도 모여들기 시작하고 가족 주변에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정말 하나도 안 무서운 공포영화입니다

갑툭튀해서 놀래키는 장면조차도 안 무섭습니다


무서워야할 사악한 귀신인 아들이 하는짓이라고는

의자 흔드는등 장난치듯이 가족 괴롭히는게 다고


그나마있는 무서워 보이는 문지기는

햇빛 쨍쨍한 대낮에 나와서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


뭔가를 할것같았던 샤먼들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습니다


그렇게 재미없게 흘러가다가 영화 끝날때쯤에나

귀신인 아들이 갑자기 잔인해지고

샤먼들도 갑자기 뭔가를 하기 시작하고

갑자기 빠르게 진행되더니 어이없는 결말로 끝납니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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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박스를 모아서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악역


그걸 막는 히어로들입니다







2시간짜리 히어로 나오는 지루한 영화

긴장되는 순간이 단 한순간도 없습니다


히어로 소개만 영화 절반정도하는거같은데

그때마다 기대가 되거나 멋있다라는 생각이 하나도 안들고

그냥 나오나보다 싶고


개그도 너무 대놓고 이때 웃어라 라는식으로 딱만들어놔서

거부감이 드는데다가 몇개 빼면 웃기지도않음


악당은 CG캐릭터인데 CG티 팍팍나는 게임CG 수준에다가

무슨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힘세고 도끼 휘두르고 다닙니다



평소 잭스나이더-디시 영화는 재미도없고 지루하긴 했어도

복장이 싼티나거나 CG가 허접하다같은 느낌은 안들었는데

이 영화는 재미도없는데다가 지루하고 복장 CG도 다 엉성해보입니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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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이 100달러에 케이지 안에서 상어 볼수있다고해서 하러갑니다



케이지에 들어가 있던 도중 사고가 나서 케이지채로 떨어지게됩니다




47미터아래에 떨어지게되고 상어의 위협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게됩니다






안봐도 뻔한 저예산 B급 영화지만


보통 저예산 영화랑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B급이면 비키니입고 파티하는 장면만 영화절반쯤 보여주고

상어가 싸이코패스 살인마처럼 사람 찾아다니겠지만


이건 그런 도입부 없이 거의 바로 바다로 들어가고

나름 보통 상어처럼 행동합니다

어디갔나 할때쯤에 다시 나오는 정도고 적극적으로 공격하지않습니다


이정도가 다른점이고 수준은 그냥 B급영화입니다


어떻게 대화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내내 대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무슨행동을 하면 그걸 하나하나 말로 설명을하는데다가

그것도 굉장히 크고 또박또박하게 말해서

스릴있고 긴장되는 분위기자체가 아예 안만들어집니다


유일하게 무서웠던 장면이 통신끊겨서 서로 대화안하고

심해가 보이는 부분에 혼자있던 장면인데

대화만 안해도 조금 무서워지는걸 보면 더 잘만들수있던 영화같지만

그러지를 않았으니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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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지구로 오는 우주선이 배경입니다


우주선에서 화성에 있는 생명체를 되살립니다


근데 그게 공격적인 생물이라 선원들은 그 생명체를 죽이기 위해 분투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에일리언이랑 비슷한데

수준은 한참 떨어집니다



장점

CG등 괜찮음

알만한 배우 많이 나옴


단점

괴물이 문어마냥 생겨서 임팩트없음

선원들 매번 바보짓만 해대서 짜증남

괴물이 너무 강해서 긴장감이 없음

영화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어서 누가 죽어도 이입자체가 잘 안됨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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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두번째이야기





옴니버스 형식인 영화고

서로 연결된 이야기인듯 나오지만 연결은 안됩니다


첫번째

해골같은 귀신이 자꾸 쫓아오며 식당 근처를 벗어날수없게됨


두번째

세명의 여자가 여행하던 도중 차가 펑크나서

지나가던 부부의 도움을 받아 부부집에 가지만 이상한 일이 발생


세번째

실수로 여자를 치게된 운전자

네번째

여동생을 데려가려온 오빠


다섯번째

어떤 가족에게 복수하는 괴한들



이런식으로 미스테리+공포 이야기가 5개?쯤 나오는데

미스테리한 배경 및 설정들이 있지만 그에대한 설명이 전혀 없고

그냥 미스테리한 일이 일어나기만 합니다

보기전에는 이상한 설정이 재밌어보였지만 보고나면 뭐지?스러운 의문만 남기고

공포라기에는 크게 안무섭습니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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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집에 살고 있는 부부입니다

여자는 집을 꾸미고 남자는 작가인데 요새 글이 안 써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뜬금없이 모르는 손님이 오고 남편은 오랫동안 알던친구를 만나듯이

아주 반가워하지만 아내에게는 아무런 설명을 안해줍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다른 손님이 찾아오는등

계속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아무런 설명없이 계속 이상한 일들만 일어나기때문에

영화만 보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왜 그러냐면 영화가 성경에 대한 은유 상징이라서

성경을 알고 봐야 성경 내용을 저런식으로 표현했구나이렇게 이해됩니다



근데 알아도 별 재미없는게 색다르게 성경 메세지를 넣는게 아니라

정말 단순하게 비유를 한거라서 아 저장면은 성경 어느부분이겠구나에서 감상이 끝나고

그에따른 감동이나 뭐 그런게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감독(대런 아로노프스키) 특유의 연출기법등도 안나옵니다


굳이 좋은점을 찾자면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는거 정도입니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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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힐 후속편입니다


딸이 사일런트힐에서 나와서 아빠랑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어떻게해서 뺏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온 이후에도 악몽을 자꾸 꾸는데 점점 심해져서

사일런트힐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현실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일런트 힐로 다시 갑니다









사일런트힐 1편 생각하고 보면 안됩니다


줄거리는 이런데 진행하면서 뭐하나 제대로 설명해주는게 거의 없습니다

무슨행동을 하거나 어딜 가야한다하면 왜인지를 나와야하는데

합리적인 이유등도 없이 그냥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줄거리도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가게 나오는데

당연히 캐릭터나 배경에 대한 설명도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


별로 무섭지도 않으면서 계속 깜짝 놀래키기만 합니다

후반으로 가면 거의 코미디로 바뀌는데다가

영화내내 저예산티가 너무 납니다


그리고 전편 주인공이었던 라다 미첼(엄마역)은 거의 안나오고

아빠 역할인 숀빈도 조금 나오다가 맙니다


저 둘이 주로 나오는데 둘다 연기를 잘 못합니다



비추




*잔인한 장면 다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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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들과 대화하기 위해 심령술사의 힘을 빌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왼쪽이 의뢰자고 오른쪽이 심령술사입니다



의식을 집에서 치루는데 일단 시작하면 몇달동안 집밖에 못 나갑니다





집에서 이런 이상한 의식들을 치룹니다




별로 진전이 없자 여자는 심령술사가 제대로 하는건지 의심 하기시작하고

심령술사는 심령술사대로 성격이 안좋아서 의심받자 바로 화를내는등

서로가 서로를 못 믿는 이런 긴장감속에서 진행이 됩니다









불신이나 갈등의 분위기등을 잘 조성하기는하지만

벌어지는 일 없이 그런 분위기만 계속 이어나가서 점점 지루해집니다

게다가 이런류의 영화는 결말이 중요한데 결말이 되게 실망스럽습니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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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붕괴시키려는 맨인블랙이라는 마법사를 무찌르는 이야기입니다


소년이 무슨 힘을 가지고 있어서 마법사세력에게 쫓기던 도중 포탈을 찾아서 다른 차원으로 갑니다




차원 넘어가서 걷다보니 꿈에서 봤던 건슬링어를 만나서 같이 다니게 됩니다



건슬링어의 원수이자 세계를 붕괴시키려고 하는 맨인블랙이라는 마법사입니다








장점


매튜 매커너히가 마법사 연기를 굉장히 잘 소화했습니다

마법쓰는 방식이 과장해서 말하면 둘리처럼 잠이들어랏 호잇! 하는 수준인데

그걸 멋있게 잘 소화했습니다




단점


영화 원작인 소설이 8권쯤 되는 장편 소설인데

그걸 영화 하나로 축소해놔서인지 내용이 뒤죽박죽인 느낌입니다

볼때는 그냥 보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장면이 왜 나왔는지 전혀 이유를 알수없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또 건슬링어 액션이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액션이라고 할만한 장면은 영화 내내 안나오다가 마지막에서나 나옵니다




리볼버 장전하는 장면이랑 매튜매커너히 연기 빼고는 볼게없는 영화입니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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